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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가 단과대학과 학과를 통폐합하는 내용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합니다.
중앙대 본부는 오는 2018년까지 세계 100대 명문대 진입을 목표로 18개 단과대를 10개로 줄이고 77개 학과를 40개의 학과와 학부로 통폐합하는 구조조정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초안에 따르면 계열 별로 5명의 책임 부총장이 선임돼 예산과 교원 임용, 인사 등 모든 권한을 위임 받게 됩니다.
중앙대는 단과대 교수들로 구성된 '계열위원회'에서 29일 구조조정안에 대한 첫 회의를 열었으며 내년 3월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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