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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기축년 소띠해가 가고 경인년 범띠, 백호랑이의 해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자신의 해를 맞은 호랑이 띠 스타들은 누가있는지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호랑이띠 연예인들 가운데 유난히 톱스타들이 많은데요.
먼저 아이돌 출신 스타들을 살펴볼까요?
가장 기대되는 스타는 SS501의 김현중 씨입니다.
올 초에는 '꽃보다 남자'로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식을 치렀고, 하반기에는 가수로 복귀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국내 뿐 아니라 대만 등 아시아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내년에도 김현중 씨의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방신기에는 호랑이띠 스타가 무려 3명이나 있습니다.
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인데요.
최근 연기자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어 새로운 변신이 기대됩니다.
74년생 미남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되는데요.
엄태웅 씨는 유신랑으로 훈남대열에 오른 만큼 내년에도 그 인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한 명의 남자배우는 주진모 씨인데요.
올해 드라마 '드림'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진 못했지만 내년에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영화 '무적자'로 돌아올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랜 칩거생활를 끝내고 최근 연기자로 복귀한 최민수 씨도 호랑이띠인데요.
연말 특집드라마 '아버지의 집'을 시작으로 할리우드 영화에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국민가수 조용필, 영화배우 문소리, 최수종 씨도 호랑이띠인데요.
자신의 해를 맞는 만큼 더욱 활발한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