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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에 있는 화훼단지입니다.
이곳에는 서양란의 일종인 심비디움이 수십 품종이나 됩니다.
심비디움은 저온성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특히 인기 있는데요.
노란색과 자주색 조화가 돋보이는 ‘누치 옐로우’, 사랑을 부르는 듯 은은한 '인더무드', 활짝 핀 초록색 꽃잎이 싱그러운 '키위', 모두 이름만큼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정명숙/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 심비디움이 꽃 중에서 굉장히 화려하고 꽃대마다 꽃이 굉장히 많이 달려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화려하고 심신이 안정된다고 볼 수 있죠.]
서양란은 동양란 보다 재배가 쉽고 꽃송이가 큰데다 색상도 수백 가지가 넘어 관상용으로도 더욱 인기인데요.
특히 '뷰티 프린세스' 등 일부 품종은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개발돼 외국에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효자 품목입니다.
[김명광/화훼농협 과장 : 심비디움은 색상별로 인기가 많은데요. 그린색, 화이트색, 핑크색, 옐로우색, 이 4가지 색이 인기가 상당히 있습니다.]
심비디움은 대표적인 정화식물인 산세베리아 보다 공기정화 효과가 60% 이상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광진/농촌진흥청 화훼연구소 박사 : 심비디움은 다른 난에 비해서 음이온이 약 5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고 습도의 경우 약 2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합니다.]
잎을 닦아줄 때는 앞면 뿐 아니라 뒷면까지도 꼼꼼히 닦아줘야 호흡작용이 활발해 공기정화 능력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