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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통화자세가 좋지 않으면 난청이 올 수 있고 척추가 휘고 틀어질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의 한 병원 연구팀이 20~30대 남녀 258명을 대상으로 핸드폰 통화자세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전화를 받는 쪽으로 고개를 기울이는 사람이 115명이었고, 뺨과 어깨 사이에 휴대폰을 낀 상태로 통화하는 사람은 46명으로 81%의 사람이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나쁜 자세로 통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가운데 112명은 통화가 끝난 뒤 목과 어깨의 뻐근함을 호소했습니다.
연구팀은 잘못된 통화자세가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고, 특히 경추 2번은 청신경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난청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