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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트럭이 시장 덮쳐…백여 명 사상

송인근

입력 : 2009.12.22 12:56|수정 : 2009.12.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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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이지리아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난 트럭이 시장을 덮쳐 100여 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세상은 지금, 송인근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난 트럭과 다른 차량들은 형체를 알 수 없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지난 19일 나이지리아 중부 코기 주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난 트럭 한 대가 옆에서 달리던 차들을 들이받고 근처 시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들과 시장에 있던 사람들을 포함해 모두 55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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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요트 세계일주를 꿈꾸다 당국의 제지로 도전을 미룬 네덜란드 요트소녀가 실종된 지 사흘 만에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카리브해에서 발견됐습니다.

지난 18일 14살 데커 양이 실종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덜란드 전역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데커는 실종 사흘 만에 8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카리브해의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제도에서 발견됐습니다.

네덜란드 경찰은 데커 양이 무사하다며 22일 데커가 돌아오면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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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미국 워싱턴에서 사람들이 눈싸움에 한창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이 나타나더니 총까지 꺼내들며 눈싸움을 말립니다.

[모가베로/워싱턴 시민 : 오랜만에 눈싸움이라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경찰이) 총까지 꺼내니까 분위기가 살벌해졌죠.]

워싱턴 경찰당국은 경찰이 총을 직접 사람에게 겨누지는 않았다고 밝혔지만 놀란 시민들은 경찰의 예민한 반응에 눈살을 찌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