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금연구역 지정
중국 상하이(上海)가 내년 엑스포를 앞두고 금연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상하이는 내년 3월1일부터 컴퓨터 오락실, 초ㆍ중 ㆍ고교, 대학 기숙사 등 13개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시행하기로 했으며 이들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50~200위안(8천600~3만4천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
금연이 실시되는 공공장소는 ▲탁아소ㆍ유치원 등 청소년활동기관의 실내외 지역 ▲식당 ▲부녀아동보건소ㆍ아동병원ㆍ아동복리원의 실내외 지역 ▲의료위생기관 실내 ▲체육관 실내 및 실외 관중석, 경기장 구역 ▲도서관ㆍ영화관ㆍ음악당ㆍ전람 관ㆍ박물관ㆍ미술관ㆍ기념관ㆍ과학기술관ㆍ자료관 등 공중문화장소 실내 ▲공공서비 스기관 및 금융기관 영업장 ▲백화점ㆍ수퍼 등 상업장소 ▲엘리베이터 및 대기구역 ▲버스ㆍ택시ㆍ카페리 등 대중교통기관 실내와 매표실, 기차역 실내 등이 포함된다.
음식점은 사용면적이 150㎡ 이상이거나 좌석이 75개 이상인 경우 지정된 흡연실이나 흡연장소 이외의 구역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상하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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