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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1. 강추위가 엿새째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호남과 충청 지방에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모레(21일)부터나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지구를 구하자는 구호속에 진행된 코펜하겐 기후정상회의가 결국 구속력있는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2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3.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예결위 회의장 점거농성을 사흘째 이어갔고, 한나라당은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비한 자체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4. 일부 사립대학의 장학금 부풀리기에 대한 SBS의 단독보도와 관련해 교과부가 진상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해당 대학들은 개선책을 마련할 뜻을 밝혔습니다.
5.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의 거래가 얼어붙으면서 집값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 밴쿠버올림픽을 두 달 앞두고 김연아 선수가 마지막 공개훈련과 기자회견을 갖고 올림픽 최고무대를 위한 청사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