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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에 위치한 백화점 문화센터.
50여 명의 사람들이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합니다.
[산타로 변장 중입니다.]
산타 옷에서부터 수염, 모자, 벨트까지 착용해 완벽한 산타 할아버지가 됩니다.
[이종각/경기도 광주시 : 산타할아버지 모습을 하고 손자 손녀와 금년에는 유달리 재미있게 지내고 싶어서 왔습니다.]
실감나는 산타를 재현하기 위해 굵은 목소리로 말하는 방법부터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마술까지 배워보는데요.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모두들 강의에 집중 합니다.
[신민교/서울 천호동 :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이와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오히려 제가 더 재미있었던 하루였던 것 같고요. 이번 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황학동에 위치한 대형마트 문화센터.
[딸이랑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어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평소 아빠와 잘 놀 수 없었던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케익만드는 시간이 달콤하기만 합니다.
[윤소영/5세 : 아빠랑 케익 만드는 거 좋아요~ ]
[이서인/3세 : 크리스마스 빨리 오면 좋겠어요!]
참가비는 단 2,000원, 재료비는 1만 원 이하.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케익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데요.
[경찬준/서울 신당동 : 아이랑 처음으로 케익 만들어서 재밌었고요. 이번 크리스마스 때 이걸 기회로 해서 아기한테 다시 케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
또 크리스마스 양초 만들기를 비롯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산타 인형극까지 마련됐습니다.
[여진아/문화센터 실장 : 크리스마스를 통해 온가족이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30여 가지 강좌를 준비했습니다.반응이 좋아서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풍성한 유통업계의 이벤트를 활용하면 크리스마스를 재밌게 보내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데요.
이번 주말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면 어떨까요? 한 해를 마무리할 즐거운 추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리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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