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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12.18 09:53
거리를 방황하며 절망에 시름하던 한 노숙자가 좌절을 딛고 다시 희망을 꿈꾸는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습니다.인생의 나락에서 그의 손을 잡아준 것은 다름 아닌 '배움의 즐거움'이었다고 하는데요.화제의 주인공 안승갑 씨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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