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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올겨울 최고 추위 온다…서울 영하 12도

입력 : 2009.12.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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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올겨울 최고의 추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18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는데요.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12도, 대관령은 영하 16도선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인 일요일까지 계속되겠고요.

다음주 월요일에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안쪽의 눈발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에 이어서 충남 서해안까지 대설주의보가 확대된 상태인데요.

내일까지 서해안 지방에는 5~15cm 정도의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되고요.

그밖에 충남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1~8cm 정도의 눈이 오겠습니다.

또 경기 서해안쪽으로도 밤사이 약한 눈발이 날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영하 10도 이하, 낮기온도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강원도 영동에서는 건조경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산에는 4cm 정도의 눈이 쌓여있는데요. 

점점 눈오는 곳이 확대되겠습니다.

반면에 영남은 무척 건조한 상태입니다.

맑고 추운 날씨는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호남에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역시 한라산 일대에 최고 30cm의 큰눈이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에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크리스마스즈음 해서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