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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복을 입으면 난방 온도를 2.4도나 올릴 수 있다는 실험 결과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복을 입은 사람의 피부온도 변화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실험, 분석했습니다.
이 실험은 성인 남성 4명과 마네킹 1개를 대상으로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그 결과 실내 온도 22도에서 내복을 입지 않을 때와 실내 온도 19.6도에서 내복을 입을 때의 피부 온도가 같았습니다.
특히 내복을 입으면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4분의 1 이나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국립환경연구원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