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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인 환자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사망해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살된 여아가 신종 플루에 감염돼 타미플루를 투약했지만 지난 1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고열과 기침 등의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이 여아는 타미플루를 처방받고 닷새 동안 복용했지만, 증세가 계속 악화되자 타미플루 용량을 2배로 늘려 투약받았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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