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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9.12.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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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늘(16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9.2도까지 내려갔고 철원 영하 13.9도, 대관령은 영하 15.3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오후에도 추위가 계속되면서 전국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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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연말·연시에 소비가 급증하는 케이크 안전 관리를 위해 케이크 제조 업체, 제과점 40곳과 21개 제품을 점검한 결과,  주식회사 빵굼터 등 9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빵굼터' 등 제조업체 3곳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다른 원료와 함께 보관하거나 이를 케이크 제조에 사용했으며 제조 시설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수거검사를 실시한 케이크 21건 중 제조업체 2곳과 제과점 1곳의 케이크에서는 식중독균인 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제조업체 3곳과 제과점 6곳에 대해 해당 시도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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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보내는 친서를 지난주 방북한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통해 전달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서한의 존재가 엄격히 비밀로 유지됐다면서 오바마 정부는 6자회담의 다른 참가국에 이 사실이 공개적으로 논의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보즈워스 대표가 김정일에게 보내는 오바마 대통령의 서한을 전달했다는 사실을 국무부와 백악관 관계자들이 이번 주 확인했다면서 다만 구체적 내용은 이들이 설명하기를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에게 이렇게 임기 초반에 친서를 전달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드문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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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웨스트햄과 홈 경기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로 볼튼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40분 클라스니치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줬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습니다.

후반 19분 이청용은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클라스니치와 패스를 주고 받으며 만들어낸 1 대 1 찬스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 10월 26일 에버튼전 이후 50여일만에 터진 시즌 3호골입니다.

사흘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던 이청용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볼튼은 5분 뒤 웨스트햄 디아만티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31분 클라스니치와 43분 케이힐의 연속골로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지성의 소속팀 맨유는 울버햄튼을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교체명단에 포함됐던 박지성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인도네시아 바다속에서 코코넛 껍질을 은신처로 사용하는 '똑똑한'문어가 발견됐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 13일 집회 도중 한 남자가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에게 던진  성당모형 조각상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밤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서해안과 호남서해안, 제주도 일부 지방에는 밤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충남서해안과 호남서해안에는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그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몹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영하 1도, 내일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