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도 많이 추우셨겠지만요.
이번 한파는 내일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일 듯 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로 오늘 아침보다도 또 한 번 뚝떨어지겠고요.
서울의 기온 한낮에도 영하권일 뿐만 아니라, 바람이 무척 심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훨씬 낮은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이미 기온이 내려가있는 데다가 북서쪽에서 또 한 번 찬대륙공기가 밀려오기 때문입니다.
이 찬공기가 서해상에는 눈구름을 만들게되면서 내일 저녁이후로 서해안지방에 눈이 쏟아지기 시작하겠고요.
건조특보가 있는 동해안과 영남지방에서는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하루종일 무척 춥겠고요.
충청지방, 내륙쪽은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에는 저녁이후로 눈이 오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도 오전까지 맑겠지만, 저녁부터는 해안쪽에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영남지방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지금이 제철! 신선한 꽃게를 이용한 무침요리로 입맛 살려요!>
- 준비한 꽃게(1kg)는 딱지를 떼어 딱지안의 모래집을 제거한다.
- 아가미를 잘라 손질한 다음 다리와 몸통을 먹기 좋은 크기고 잘라주고 소금(1T)을 뿌려 1시간정도 절여준다.
- 양파(1), 당근(40g), 홍고추(2), 풋고추(2), 대파(1)는 도톰하게 썰어놓는다.
- 설탕(1T), 간장(3T), 고추장(1T), 고춧가루(1/2c), 물엿(3T), 다진마늘(1/2), 다진생강(1t)을 넣고 섞어준 다음 썬 채소를 넣어 버무려준다.
- 절여놓은 게를 넣고 잘 버무려주고 통깨(2T)와 참기름(1T)을 넣어준다.
- <요리TIP> 소금에 절인 게를 냉동실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양념에 버무리면 맛이 더욱 좋다.
네, 싱싱한 게를 고르시려면, 발에 윤기가 흐르는지, 등은 매끄러운지, 또 몸 전체가 단단한지를 꼭 살펴보세요~!
목요일과 금요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선까지 내려가겠고요.
그 이후로는 기온이 차차 오를 전망입니다.
내일 상하이에도 구름이 많겠고요.
도쿄와 홍콩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런던과 마드리드에는 눈비가 예상되고요.
베를린과 로마도 흐리겠습니다.
LA와 뉴욕은 대체로 맑겠지만, 토론토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