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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서부와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며칠 폭설과 함께 기습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적어도 17명이 숨졌고, 정전과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세상은 지금, 송인근 기자입니다.
<기자>
빙판이 돼버린 도로 곳곳에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들이 뒤집혀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눈보라가 몰아쳤습니다.
중서부 위스콘신 주에 50cm, 아이오와 주에는 40cm의 많은 눈이 내렸고 위스콘신 주의 기온은 영하 3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미국 언론은 폭설과 한파로 지금까지 적어도 17명이 숨졌고 정전사태가 잇따라 학교 수백 곳이 휴교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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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9일) 노르웨이 북부지역 하늘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섬광이 나타났습니다.
푸른 빛줄기는 하얗게 변하면서 소용돌이 회전을 하다가 3분만에 사라졌습니다.
UFO라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지난 8일 발사한 탄도미사일 불라바에서 새어나온 연료가 대기중에 퍼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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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 반 시에서 쿠르드족 청년들과 경찰 사이에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시위대는 쿠르드 지도자 오칼란이 열악한 수감시설에 갇히게 됐다며 경찰에 저항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터키 남동부에 있는 최대 쿠르드족 도시 디야르비키르에서 쿠르드족 만 5천 명이 친 쿠르드 정당을 불법화하려는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는 등 터키 내 소수민족인 쿠르드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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