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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각종 신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이는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친환경 박람회입니다.
포도당과 과일의 산을 직접 전기로 바꿔 충전하는 건전지로 소형 선풍기가 돌아갑니다.
이 친환경 건건지 세 개로 CD 플레이어를 두 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에 분해되는 친환경 양복도 선 보였습니다.
보통 버려진 옷들은 잘 썩지 않는 것이 문제인데 163일이 지나자 옷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땅에 묻어두면 땅 속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재질로 옷을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내일(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친환경 제품 1천 6백여 점이 출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