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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마친 보즈워스, 오산기지 도착

입력 : 2009.12.10 12:58|수정 : 2009.12.10 14:5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 8일 평양을 방문한 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2박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10일 낮 12시42분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보즈워스 대표를 비롯한 미국 대표단은 이날 오전 11시23분 특별전용기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했다. 

이와관련,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평양발 기사에서 보즈워스 대표가 한국으로 떠나기 직전 평양 순안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담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즈워스 대표는 도착후 곧바로 서울로 이동해 본국에 방북결과를 보고한 뒤 오후 4시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게 방북 결과를 설명한다.

이어 오후 6시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북미 양자대화의 내용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