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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고폭탄 폭발, 신관 오작동 가능성" 결론

정영태

입력 : 2009.12.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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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조사본부는 지난 3일 포천 국방과학연구소 시험장에서 일어난 고폭탄 폭발 사고에 대해 고폭탄의 폭발 장치인 충격 신관이 오작동을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10일 현장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서 원인을 알수 없는 신관 오작동에 의해 고폭탄이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완수사를 통해 정확한 폭발 원인을 최종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시험 참가자들이 개인 보호를 위한 안전 장구를 착용하지 않았고 안전거리 유지 등의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책임자를 사법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