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SS501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김현중 씨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화면 함께 확인하겠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최고의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한 김현중 씨.
한 글로벌 포털사이트가 주최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스타' 시상식에서 그 진가가 드러났는데요.
한국, 대만, 홍콩 등 네티즌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이 시상식에서 김현중 씨는 세 개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김현중 씨의 인기는 대만에서 시작 돼 아시아 각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드라마 '꽃보나 남자'에서 그가 맡은 윤지후의 부드러운 모습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네티즌은 최근 절대적인 인기를 과시한다는 의미로 김현중 씨에게 'All Kill 지후'라는 별명도 붙여줬다고 하죠?
그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도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대만의 유명 케이블 채널은 김현중 씨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각종 이벤트까지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현중 씨의 인기와 함께 그룹 SS501도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죠.
이달 12일 홍콩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김현중 씨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되고 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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