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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자는 뚱뚱해도 괜찮다? 비만남성 급증

입력 : 2009.12.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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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남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성 비만은 대부분 복부비만으로 뇌졸중이나 심장병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남성 비만 인구가 1995년 18.8%에서 10년 만에 36%로 두 배 가량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여성들은 비만 치료에 적극적인 반면 남성들은 사회적인 시각이 아직 관대하기 때문에 비만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비만은 대부분 복부비만입니다.

복부비만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정상인보다 9배나 높고, 뇌졸중 발병률은 2.3배가 더 높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