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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맞아 스키장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미국에서는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불독 한 마리가 인기입니다.
얼음으로 된 스노우보드 슬로프를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불독 틸먼입니다.
틸먼의 주인은 올해 네 살인 틸먼이 생후 8주째부터 운동에 소질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천부적인 균형감각을 갖고 태어난 틸먼이 먼저 섭렵한 건 스케이트 보드.
'보드 타는 개'로 유명세를 얻은 뒤에는 파도타기에 도전했고 지난 겨울부터는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틸먼은 캘리포니아 주 새해맞이 행사에서 갈고 닦은 스노우보드 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