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1월23일~12월7일 승무원들을 대상 으로 실시한 '올 겨울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설문조사에서 일본 삿포로가 전체 응답자 2천10명 중 342명(17%)이 추천해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삿포로에 이어 214명(10.6%)이 추천한 알프스의 도시 스위스 취리히가 2위를 차지했으며, 하와이(210명, 10.4%)가 3위를 차지했다.
일본 후쿠오카와 드라마 '아이리스'로 유명세를 탄 아키타도 각각 134명과 94명이 추천해 그 뒤를 이었다.
'눈의 도시'로 유명한 삿포로는 스키 등 동계스포츠를 만끽 할 수 있고, 매년 2월 초 열리는 겨울 페스티벌인 '삿포로 눈 축제'와 온천 등 겨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