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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이산화탄소 배출권 관련주 오름세

입력 : 2009.12.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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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7일) 출발때만 하더라도 1630선 중반대까지 올라섰던 코스피지수, 현재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1629포인트  나타내고 있고, 코스닥은 486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모습입이다.

우선 6일 연속 오르고 있다는데 따른 부담감이 지수 상승을 억누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에 따라 출구전략이 앞당겨질 수 있닫는 우려감이 제기되면서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입니다.

수급적으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초반장세를 이끌었었는데 기관은 장중 매도로 돌아섰습니다. 현재는 코스피 1,630선 지지에 열중하는 상황입니다.

네, 업종별로는 오늘 기계업종이 가장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이 3%넘게 급등하고 있는데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현재 58,000원선을 회복했습니다.

운수장비업종도 기계업종의 상승률을 바짝 뒤쫒고 있는데요.

자동차주가 강합니다.

최근 상당히 양호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오늘도 상승하면서 10만원선 위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주들도 비교적 양호한 흐름인데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이 동반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IT주 가운데에서는 LG디스플레이를 살펴보겠습니다.

무려 6일 연속의 오름세인데요.

패널 가격 안정과 수급호전으로 오늘도 1%가 넘는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하이닉스 역시 4분기 실적 호조 전망과 외국계 매수세 유입으로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서 종목별 흐름을 좀더 살펴보면 대우건설이 한국 최초의 원전 수출로 인한 성장 기대감 반영으로 하루만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주로 이번주로 예정된 회생계획안이 채권단으로부터 동의를 얻을 것이란 기대감에 쌍용차가 13%넘는 폭등세를 기록중입니다.

코스닥 쪽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이산화탄소 배출권 관련주가 테마를 형성하면서 상당히 강한 모습인데요.

국토 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협약을 마련하기 위한 '유엔 기후변화협약'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이 형성되는 모습입니다.

한솔홈데코와 휴켐스, 후성, 포휴먼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풍력주도 강합니다.

용현BM과 현진소재, 동국산업, 평산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네,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3원 넘게 오르면서 1,156원대까지 기록중인데요.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으로 글로벌 달러가 급등하자  원달러 환율 역시 상승 압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지표 호조에 따라 금리 인상을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특히 엔화에 대해서는 3%가까이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데다 환율이 오를 때마다 수출업체 쪽에서 달러를 팔 수 있기 때문에 때문에 오늘의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네,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대체적으로 1,145원에서 1,175원 사이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두바이 사태의 악재가 힘을 잃어가면서 달러약세가 재개됐지만,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가 금리를 조기에 인상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달러화가 소폭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데요.

지난주는 두바이 사태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또 사상 최대의 외환 보유고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환율이 내림세를 보였었지만, 하지만 이번주에는 평균적으로 1,160원선을 유지할 수 있다는 시각도 나왔습니다.

엔달러 환율도 상당히 중요한 시점이지요.

지난주에는 일본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고, 또 미국의 고용지표 선전으로 엔화가 급격히 약세로 반전됐었습니다.

하지만 지표 호조에도 달러 강세가 추세적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는 만큼, 엔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고요.

이번주엔 평균적으로 87엔~91엔대의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