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비운의 스타 마릴린 먼로가 생전에 대마초를 피우는 동영상이 촬영 50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세상은 지금 송인근 기자입니다.
<기자>
화면 속 먼로는 편안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50년 전 먼로가 서른 두세 살 때 촬영한 이 화면은 한 수집가가 촬영자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우리 돈 약 3억 2천만 원에 사들였습니다.
[케야 모건/다큐멘터리 제작자 : 마릴린 먼로도 평범한 사람이었던 거죠. 담배도 피우고 싶고 친구들과 한없이 수다도 떨고 싶었을 겁니다. 우린 지금까지 먼로의 이런 모습은 본 적이 없어요.]
이 영상의 복사본은 다음주 인터넷 사이트 이베이를 통해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
의자부터 집기까지 손에 잡히는 건 무엇이든 닥치는대로 집어 던집니다.
아르헨티나 차코 주의회 의원들이 최근 치러진 의장선거 결과를 놓고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의장으로 뽑인 야당 출신의 베르히아 의원이 여당과 담합한 뒤 부정선거를 치렀다며 선거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페루에서 열린 한 합동결혼식.
갑자기 여성 두 명이 식장에 들어오더니 예비신랑 한 명을 마구 때리기 시작합니다.
예비신랑은 이미 가정을 가진 유부남으로 몰래 결혼을 하려 했다가 신부 가족들에게 발각된 겁니다.
신랑은 결국 식장에서 쫓겨났고 한바탕 소란이 지난 뒤 다른 신랑, 신부들은 무사히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