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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환보유액이 9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2,7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이 2천 708억 9천만 달러로 전달 보다 67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 말 이후 9개월동안 693억 5천만 달러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2,700억 달러대에 진입했습니다.
한은은 운용수익과 유로화, 엔화 등의 강세에 따른 미 달러 환산액의 증가로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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