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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사태, 세계경제 회복에 '재앙'될 수도"

송인근

입력 : 2009.12.01 17:22|수정 : 2009.12.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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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사태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려 세계 경제회복에 재앙이 될 수도 있다고 무디스가 경고했습니다.

무디스는 두바이 사태로 인한 손실이 지난 2년 동안의 금융위기보다는 작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두바이 정부가 파산할 거란 불안감이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만약 두바이 정부가 채무 불이행을 선언하면 중동지역 산유국들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며 지난 2001년 아르헨티나의 국가부도에 버금가는 대형 위기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