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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파트서 여중생 2명 투신 사망

입력 : 2009.11.27 18:40


 27일 오후 4시39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모 아파트 A동 화단에서 여중생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같은 반 친구 이모(14.중1년) 양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양은 "´친구들 안녕´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와 숨진 친구가 사는 아파트로 찾아갔는데 화단에 A양과 B양이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서 말했다.

경찰은 숨진 A양과 B양이 이 아파트 21층 위 옥상으로 올라가는 창문을 열고 점퍼와 가방을 남긴 채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과 친구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수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