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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친북 인사 100명 발표"…공방 예상

정연

입력 : 2009.11.26 21:08|수정 : 2009.11.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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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보수 단체인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는 26일 기자 회견을 열고 현직 국회의원 등이 포함된 친북 반국가 행위 인사 100명의 명단을 다음달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명단에는 진보 진영 인사들이 대거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보수와 진보 진영 사이에 공방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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