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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필리핀 최악의 테러 용의자 체포

송인근

입력 : 2009.11.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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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7명의 희생자를 낸 필리핀 사상 최악의 정치 테러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세상은 지금, 송인근 기자입니다.



<기자>

필리핀 경찰은 지난 23일 발생한 정치테러 용의자인 남부 마긴다나오주의 현직 시장 암파투안 2세의 신병을 가족으로부터 인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암파투안 2세는 자신의 사병들을 이끌고 야당 주지사 후보의 가족과 관계자들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암파투안 2세는 마긴다나오 주지사의 아들로 아로요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자이기도 합니다.

필리핀 당국은 암파투안 2세를 수도 마닐라로 압송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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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물 위로 연기가 끝없이 솟아오릅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런던 남동부 아파트촌에서 불이 나 주민 3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곤잘레스/아파트 주민 : (불길을 보고) 겁이 나서 아이들을 데리고 무작 정 건물을 빠져 나왔죠. 사람들한테 불이 났으니 빨리 대피하라고 소리쳤습니다.]

주민 4명은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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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휴양도시 칸쿤 앞바다에서 내년 개장을 앞둔 해저 조각박물관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칸쿤시는 4억 원을 들여 4백 개의 조각작품을 바닷속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칸쿤시는 조각박물관으로 관광수요가 분산되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 심하게 오염된 산호초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