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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09.11.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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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오늘(26일) 새벽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철도노조는 노조원 2만 5천여 명 가운데 필수유지인력을 제외한 1만 5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체인력이 투입되면서 KTX와 새마을열차 등 여객열차는 정상운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동차는 92%의 운행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철 1호선과 분당 일산선 등에서는 배차 간격이 2~3분 가량 지연되면서 일부 전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화물열차는 대부분 멈춰섰습니다.

하루 3백 편씩 운행되던 화물열차는 오늘 11회만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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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외부 연구진에 의뢰해 정책 연구를 수행한 결과 외국어고 제도 개선 시안이 2가지로 결정됐습니다.

시안은 외고 요건을 강화해 외고를 존속시키거나 자율형 자립고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 아니면 외고를 일반계고 가운데 외국어 중점학교로 전환시키는 방안으로 나눠집니다.

첫 번째 안에 따르면 외고는 설립 목적을 분명히 해 여기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과학고 수준으로 학생수와 학급 수를 맞춰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존속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외국어고는 학급당 학생 수가 평균 36명이지만 국제고는 20명, 과학고는 16명에 불과합니다.

또 자율형 사립고나 국제고로 전환할 경우에도 법인 전입금 부담과, 국제 계열 교육 과정 전환등 해당 학교 유형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학생 선발 방식은 전환한 고등학교 유형에 맞춰야 하며 외고,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에서는 입학사정관제 등 사교육 수요를 줄이는 방법을 도입해야 합니다.

또 다른 안은 외국어고의 특목고 지위를 폐지하고 일반계고로 전환하돼 외국어 중점학교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두가지 안을 토대로 내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달 10일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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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 군 복무기간 '6개월 단축' 규정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대를 모으고 추후 대책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황진하 제 2정책조정위원장과 장수만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 복무기간 단축 관련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현재 당과 정부 안팎에선 단축기간을 6개월에서 2~3개월로 줄이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으며, 국방부는 오늘 회의에서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이 발의해 놓은 '2개월 단축'  방안에 대해 지지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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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미국에서 뉴욕 특파원들과 만나 최근 제기되고 있는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 전 청장은 자신이 안원구 전 국장에게 3억 원을 요구했다는 안 씨의 부인 홍혜경 씨의 주장에 대해, 세상에 그런 얘기를 할 바보가 어디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한 전 청장은 또, 태광 실업에 대한 세무 조사 과정을 청와대에 전화로 보고하는 자리에 안 전 국장이 같이 있었고 녹취록도 있다는 주장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한 전청장은 현재로선 귀국할 계획이 없지만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귀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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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종플루에 걸렸다가 완치된 뒤 다시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소아과 의사 파슨스가 지난 8월 신종플루에 걸렸다 나은 뒤 지난 달 다시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고 전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신종플루에 두 번 걸리는 일이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밝혔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한 번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력이 생겨야 정상이라며 파슨스의 면역 체계에 문제가 있을지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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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경기도 양주시 원당 저수지 근처에서 등산을 하던 28살 김모 씨가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에 물렸습니다.

허벅지 등을 물린 김 씨는 현재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등산로를 오르던 중 멧돼지 한 마리가 갑자기 나타나 공격했다는 김 씨 가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오늘 오전부터 멧돼지 포획에 나설 예정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이스라엘의 한 옷가게에 갑자기 택시가 돌진해 들어온 장면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식탁에 오를 칠면조 한 마리에 사면령을 내렸습니다.

화면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수도권 등 일부지방에서는 옅은 안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0도~18도로 어제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서울·경기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강원영동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9도, 내일 낮 최고기온은 9도~1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