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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의 가치 절상을 시사하는 중국 당국자의 발언이 나왔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장즈쥔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위안화 환율의 유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차이나 데일리는 장 부부장의 발언이 위안화 환율변동 폭을 확대해 위안화 가치를 절상시키려는 뜻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005년 위안화의 달러화에 대한 고정환율을 폐지했지만 하루 0.5퍼센트 이내로 환율변동 폭을 제한해 왔고,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에는 다시 달러에 위안화를 고정시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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