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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가 굵은 여성은 노년기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스웨덴 살그렌스카 아카데미 연구팀이 38세~60세 여성 1,500여명의 건강 기록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허리가 엉덩이 둘레보다 큰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서 치매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허리에 쌓인 지방세포가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을 분비시켜서 치매를 유발하기 때문인데요.
연구팀은 70세가 넘으면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그 전에 허리 굵기를 조절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