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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을 연 서울 강남의 한 라이프스타일 샵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을 비롯해 천 여 가지의 생활용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고객들은 미술관에 온 듯한 실내 분위기 속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인기입니다.
[주유희/서울 청담동 : 갤러리 같은 느낌이었는데 와서 보니까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요.
음악도 즐기고 쇼핑도 즐기고 한 공간 안에서 움직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매장 한켠에는 미술품 전시장이 마련돼 있어 매달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쁜 일터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김종석/직장인 : 점심 식사 이후에 커피도 마시면서 개성 있는 책들과 음악들을 들을 수 있어 자주 찾는 편입니다.]
한편 이 곳에서는 해외유명 가구 디자이너의 작품을 자체 제작한 맞춤형 가구를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게 무료로 인테리어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인테리어 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 있는 라이프스타일 샵.
주 고객층인 이, 삼십 대를 겨냥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생활용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쇼핑 뿐 아니라 문화공간으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누구나 수강료 2만 원에 재료비만 내면 50여 가지의 취미생활 강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주영/취미생활 강좌 강사 : 요리나 바느질, 화장품, 비누, 기타 등등의 것들을 직접 만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전은영/서울 월계동 : 평소에 관심이 많았는데 남편과 함께 의미 있는 액세서리나 이런 걸 같이 만드니까 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쇼핑도 하나의 문화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려는 라이프 스타일 숍의 문화마케팅 경쟁은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