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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생 증가…상위권대 경쟁 치열"

홍지영

입력 : 2009.11.20 11:15


올해 수험생 증가 등의 여파로 서울 소재 대학 수시 2차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전문학원 청솔학원이 지난 19일까지 마감된 각 대학 2010학년도 수시 2차 원서 접수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상위권 대학 경쟁률은 대체로 상승했지만 지방대 경쟁률은 떨어졌습니다.

서강대는 수시 2차 일반전형 경쟁률이 54대 1로 지난해 46대 1보다 상승했고, 이화여대 역시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이 11대 1로 작년 10대 1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청솔학원 오종운 소장은 "올해 수능 응시생수가 증가해 수시 경쟁률도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경쟁률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