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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입니다.
서초경찰서 옆 몽마르뜨 공원과 서리풀 공원을 상공 24m에서 잇는 다리가 개통됐는데요.
반포에서 서초, 방배까지 연결되는 숲길이 완성됐습니다.
구부러진 원통으로 보이는 이 다리는 누에다리라고 불리는데요.
지난 9월 230톤 무게의 육교 구조물을 조립한 뒤 하룻밤 새 옮겨져 2달 동안의 연결공사를 마치고 19일 부터 시민들을 맞았습니다.
다리는 일반 육교와는 달리 녹지를 연결해주는 보도로 포로 양 옆의 두 공원을 연결해 산책로를 연장했습니다.
[이금비/서울 반포동 : 공기도 좋고, 전망도 좋고, 다리 건너니까 산책길이 짧은데 길어졌으니까 너아주 좋아요.]
누에다리와 함께 몽마르뜨 공원과 정보사 뒤편 산책로를 연결하는 23m 길이의 서리풀다리도 놓였는데요.
도로로 끊겼던 산책로를 연결해 3.3km에 이르는 도심 속 숲길이 완성됐다고 서초구는 설명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김장철인데요.
김치를 사드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원료가 표시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 김치를 만든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번 점검대상은 김치류나 젓갈류, 절임식품 등을 제조하는 업소로 업소 위생 상태는 양호한지 유통기한이나 원료 표시기준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됐는데요.
그 결과 김치 제조업소 135곳 가운데 16% 정도인 22곳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원료가 표시되지 않은 제품 350kg을 보관한 업소 또 곤충이나 쥐막이 시설이 없거나 건강진단을 받지 않아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도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가운데 4곳에는 영업장 폐쇄 조치를 7곳에는 영업 정지 명령을 내리는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장철 기간 중 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신고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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