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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농협에 1천 500억 규모 세금추징 통보

한주한

입력 : 2009.11.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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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국세청으로부터 1500억 원 안팎의 세금을 추징하겠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과 국세청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3월 실시된 농협중앙회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업무추진비 관련 회계 처리 잘못 등을 발견하고 약 1500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통보받은 추징금 규모는 공개할 수 없다"며 "현재 과세적부심이 진행 중인데 최종적인 추징금 규모는 알려진 것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종 추징액은 다음 달 초쯤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