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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취임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오바마 대통령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환영식에 참석한 뒤 방명록에 두 정상의 우정이 영원하길 기원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1시간 가량 열린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핵문제와 한미 FTA진전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 대통령이 북핵해법으로 제시한 '그랜드 바겐'을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 본인이 그랜드 바겐으로 제시한 일괄타결이 필요하다는데 전적으로 공감하고 구체내용과 추진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6자회담을 통한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북핵 폐기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 달 8일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북한에 보내 양자대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FTA와 관련해선 경제적, 전략적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선에서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이 문제삼고 있는 자동차 부문과 관련해서는 다시 이야기할 자세가 돼 있다며 추가협상이나 재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함께 내년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기후변화 등 세계적 이슈에 대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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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자동차를 산 뒤 3년 이내 엔진에 이상이 발생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자동차 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 제작사는 자동차를 판매한 날부터 3년 이내에 엔진 장치에 문제가 발생하면, 주행거리가 6만km를 넘지 않았을 때 무상수리를 해야 합니다.
엔진을 제외한 다른 장치에 대해서는 자동차를 판매한 날부터 2년 이내, 주행거리 4만km 이내에서 무상수리하도록 했습니다.
그동안에는 무상수리가 권고사항이었지만 이번에 강제규정으로 법제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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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사립대의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일부 전형이 외고생에게 지나치게 유리해 합격자 절반 가까이가 외고생으로 채워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권영길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고려대의 세계선도인재 전형의 경우 모집인원 200명 가운데 외고 출신 합격자가 105명으로 전체의 52.5%를 차지했습니다.
연세대의 글로벌리더 전형은 모집인원 496명 가운데 외고 합격생이 205명으로 41.3%였으며, 서강대 알바트로스 전형은 82명 모집에 외고생 36명이 합격해 43.9%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외고 출신 합격생 중 동일계열인 어문계열로 진학을 선택한 비율은 매우 낮았습니다.
권 의원실은 "이들 전형은 높은 토플 성적이나 학점 선이수제도 등 외고생에게 유리한 조건들을 내세우고 있다"며 "명문 사립대들이 외고생만 계속 선호한다면 학벌 양극화는 점점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포르투갈에서 한 남자가 가게의 작은 창문에 무려 11시간 동안이나 끼어있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화면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지방에서는 낮에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지방을 중심으로 늦은 밤에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4도로 오늘보다 낮아 조금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영남지방에는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몹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