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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동작대로에 중앙버스 전용차로가 마련돼 이번 주말부터 개통합니다. 올해까지 서울시내 11곳에 중앙 차로가 생기는 건데요. 시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경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관련된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동작대로는 수도권 남부와 강남일대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시간당 버스 150대 정도가 지나는데요.
중앙차로가 개통되면 버스 이용객들의 이동 시간이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차로는 사당역에서 이수 교차로까지 2.7 킬로미터 구간에서 운영되는데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유명무실했던 가로변 버스 전용차로는 사라지고 보행 환경은 개선됐습니다.
특히 이 구간은 지하철 2, 4, 7호선이 지나고, 신반포로 중앙차로와 연결돼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많은 곳인데요.
서울시는 버스 운행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물론, 승용차 운행도 원할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변봉섭/서울시 중앙차로팀장 : 서울시계 남부지역에서 도심으로 접근하는 주요 간선도로인데, 버스 속도가 현재 약 25% 정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양화로 구간의 중앙차로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요.
올해까지 강남과 도봉·미아 등 시내 11개 주요 간선도로에 90킬로미터에 이르는 중앙버스 전용차로 조성 계획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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