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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14일 부산 실탄사격장 화재사고로 희생된 우리 국민과 일본 국민, 그리고 그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문태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부산 실탄사격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우리 국민과 일본 국민이 숨지고 다친데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의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변인은 또 "일본 정부 등과 긴밀히 협조해 부상자 치료와 사망자에 대한 사후처리 등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신각수 외교부 차관이 어제(15일) 시게이에 주한 일본대사에게 이번 사건과 관련한 조의와 정부의 신속한 대처 의지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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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 김연아는 첫 번째 3회전 연속 점프에서 착지가 불안했고, 두 번째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넘어지며 엉덩방을 찧었습니다.
이어 트리플 러츠 단독 점프에서도 회전수가 부족했지만 피겨 여왕답게 평점심을 되찾고 남은 과제를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김연아는 111.70점을 받아 합계 187.98점으로 1위에 올라 그랑프리 시리즈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미국의 레이첼 플랫이 174.91점으로 2위, 헝가리의 세바스티안이 159.03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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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골프선수 미셸 위가 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오전 끝난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미셸 위는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해 미국의 폴라 크리머를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10언더파 공동3위에 오른 신지애는 올해 상금 177만 달러를 돌파하며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LPGA 시즌 상금왕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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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과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는 서울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새마을·무궁화호 객차의 히터에 쓰이는 단열재 시료 28개를 분석한 결과 12개에서 석면의 일종인 백석면이 5~87% 농도로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객차 히터는 승객 발 옆에 설치된 스테인리스 재질 상자로 석면은 이 장치 안에 방열기를 둘러싸고 화재를 막는 단열재로 쓰였다고 노조 측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 측은 석면이 부품에 쓰인 열차는 1990년 이전 만들어진 노후 모델 148량으로 2006년부터 해당 소재를 비석면 물질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영국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행사에 사람들이 너무 몰려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지난 13일 도미노의 날을 맞아 세계 최대 규모의 도미노 행사가 열렸습니다.
화면 보시죠.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제주도 산간에는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에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오전에는 구름이 많겠지만 오후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를 비롯해 전국이 영하 7도~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3도~1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