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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는 사람? 실적에 호전 미 증시 반등

최희준

입력 : 2009.11.1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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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3일) 하락했던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개선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욕 최희준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다우지수 73포인트 상승하는등 미국 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경제 지표들은 나쁘게 나왔지만은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아베크롬비 앤 비치와 JC 페니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은 내놓았고 월트 디즈니도 월가 예상보다 좋은 3분기 실적과 4분기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9월 무역 적자가 365억 달러로 8월보다 18%가 증가하면서 지난 1월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실업률 상승의 여파로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가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미국 경기 회복의 견인차 역활을 해야할 소비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더욱 커졌습니다.

달러 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갔고 금값은 오늘도 상승하면서 온스당 111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미국 증시 정말 돈 걱정 없는 사람처럼 계속되는 금리 제로라는 호재속에 조심스러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