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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단독 인수에 나섰던 효성 그룹이 12일 전격적으로 인수 포기를 발표했습니다.
효성은 공시를 통해서 하이닉스 인수와 관련된 특혜시비 등 전혀 사실무근인 시장의 오해와 억측으로 공정한 인수 추진이 어렵게 됨에 따라 인수 의사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그룹은 11일 밤에 조석래 회장이 주재한 경영진 회의에서 인수 포기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수포기를 밝힌 뒤 효성 주가는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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