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네, 금리결정과 옵션만기를 하루앞둔 오늘(11일) 코스피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장 당시 1,590선을 넘어서기도 했었지만 현재는 3포인트 내리면서 1,578포인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보합권으로 483선에서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내일 두가지의 변동성 요소가 예정돼 있다는 점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만, 특히 외국인들이 매도하는 주식규모가 점차 확대되면서 결국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외국인 나흘만의 매도로 돌아서면서 현재 288억 원에 팔자세를 보이고 있고요.
서비스와 운송장비, 철강, 금속 업종을 집중적으로 팔고 있습니다.
현재 기관만이 눈에 띄는 매수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280억 원이 넘는 매수세로 집계되고 있고, 오늘 철강 업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서비스와 화학 쪽으로도 꾸준한 매수 움직임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네, 먼저 대형주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오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오름세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지수의 탄력이 약해지면서 일부 종목이 하락세로 반전됐는데요.
삼성전자는 나흘 연속 오르며 73만원 선을 회복했지만, 현재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우리금융, 하이닉스 등은 오늘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해운 동향의 지표격인 발틱운임지수, BDI가 연일 상승하면서 해운주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BDI지수는 3,600선을 회복한 상태고요.
대한해운과 STX팬오션 등이 급등세입니다.
또 보험주들도 동반강세입니다.
내년에 손해보험회사들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삼성화재와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부진했던 글로벌 풍력시장에 잇따라 대규모 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풍력주들도 힘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태웅이 4%넘게 급등하는 것을 비롯해 현진소재와 효성 등도 동반상승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네, 어제 상승으로 마감됐던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락분위기는 여전하지만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심리 때문에 낙폭이 크게 벌어지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2원 80전 정도 내리면서 1,159원 40전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당국이 이전에는 하락속도를 줄이는 데 주로 치중했었다면, 1,160원대에서는 달러화가 1,150원대로 크게 떨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