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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11.09 21:23|수정 : 2009.11.11 10:56
지난 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3차 대회 남자 1,000m 준결승전 2조 경기에 곽윤기가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넘어져 아쉽게 실격 당했다.1위는 캐나다의 해멀린이 1분28초121로 차지했다.(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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