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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주최하는 전국노동자대회가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립니다.
노총 추산 4만여명, 경찰 추산 만5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8일 대회에서는 노조전임자 임금 지급금지 반대와 비정규직법 및 최저임금법 개악저지, 사회공공성 강화 등 3대 의제를 제시하고 현 정부를 강도높게 비판할 예정입니다.
앞서 민주노총은 7일 저녁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경찰 추산 3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 중심의 전야제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