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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허리케인 아이더의 영향으로 엘살바도르 전역에 사흘간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최소한 124명이 목숨을 잃고 60명이 실종됐다고 엘살바도르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센테노 엘살바도르 내무장관은 전국 14개 주 가운데 5개 주에서 지난 5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옥 7천여 채가 파괴됐고 산사태로 마을 여러 곳이 매몰돼 희생자가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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