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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인월면에는 30년 된 자전거로 장터를 누비며 막걸리를 배달하는 아저씨가 있다.
장터의 끄트머리쯤에 자리 잡은 인월 양조장 주인인 송준수(60)씨다.
그는 14세부터 막걸리를 빚기 시작하여 남원시 아영양조장, 경남 거창양조장을 거쳐 1978년경 인월양조장으로 와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막걸리와 자전거의 어울림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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