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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등 3개 부문 수상

김도균

입력 : 2009.11.07 07:43|수정 : 2009.11.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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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열린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김유진 감독의 '신기전'이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영화 '신기전'은 음향기술상과 편집상 까지 모두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영화 '국가대표'는 감독상과 영상기술상을 받았고 9개 부문 모두에 후보로 올랐던 '해운대'는 기획상을 받았습니다. 

남여 주연상은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의 김명민 씨와 영화 '님은 먼 곳에'의 수애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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