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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9.11.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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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가 오전 9시부터 대전 등 비수도권지역에서 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노조의 파업에 따라 KTX 등은 모두 정상운행하되 새마을과 무궁화와 화물 등 일부 열차의 운행 횟수를 줄여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5일) 부산역을 출발하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134편 중 113편만 운행될 예정입니다.

대전역에서는 상행선과 하행선에서 각각 8대 씩, 16대의 운행차질이 예상됩니다.

광주역에서는 모두 4대의 열차가 운행이 어려울 예정입니다.

파업이 진행되지 않은 서울역도 새마을호 4편과 무궁화호 6편의 운행이 취소됐으며, 용산역에서도 무궁화호 열차 3대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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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씸-칩을 허위로 변경해 남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실시간으로 감청한 혐의로 43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감청을 의뢰한 57살 고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한 의뢰자들로부터 개인정보를 받아 USIM 칩을 허위로 변경해 인증번호를 받은 뒤,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한번에 50만 원에서 200만 원을 받고 피해자 37명의 문자메시지 내용을 감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통신사 대리점들이 칩을 변경할 때 안면이 있어 본인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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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부검 여부가 오늘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회장의 자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 저녁 1차 검시를 마쳤고 오늘 오전 서울대 병원 측에서도 재검시를 실시했으며 오늘 안으로 부검 여부가 결정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여부와 관계없이 오늘 박 전 회장의 목에 난 흔적에서 채취한 섬유질 표본과 목을 맬 당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넥타이 조각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서로 일치하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박 전 회장은 어제 오전 7시 50분쯤 성북동 자택에서 넥타이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가정부와 유가족의 진술, 그리고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박 전 회장이 극심한 경영난을 괴로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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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용소에서 생체실험을 당했다는 탈북자들의 주장을 담은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미국 피터슨연구소의 마커스 놀랜드 선임연구원이 최근 KDI 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의 설문 결과를 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차례의 조사에서 중국 거주 탈북자의 55%는 '북한 수용소에서 생체 실험을 당했다'고 답했으며 '신생아 살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자도 5%에 달했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2004년 8월부터 2005년 9월 중국 11개 지역에 거주하는 1천 346명의 탈북자와 2008년 11월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300명의 탈북자를 인터뷰해 작성한 것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독일 한 동물원에 있는 곰 한 마리가 극심한 탈모를 겪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복동생이 자전적 소설을 펴냈습니다.

화면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영동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소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요일인 내일 중부지방은 흐리고 오전 한때 산발적인 비가 온 뒤 개겠습니다.

남부와 제주도는 내일도 가끔 구름만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13도, 내일 낮 최고기온은 17도~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