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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걸려도 축구는 포기 못해?

입력 : 2009.1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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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단호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3주간 모든 교육기관에 휴교 조치를 내리고, 국내 여행 제한 및 공공 모임, 콘서트, 영화 상영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뜨거운 축구열기만큼은 막지 못했습니다.

4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는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 인터밀란(이탈리아)이 맞붙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F조 예선 경기가 열렸습니다

신종플루 공포에도 불구하고, 홈팀인 디나모 키예프의 축구팬들은 마스크를 쓴 채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경기장은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이 날, 디나코 키예프는 2대 1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