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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래한국리포트' 다큐 특집 방송

입력 : 2009.11.02 11:09|수정 : 2009.11.02 11:11


SBS는 '위기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5일 개최되는 제7차 미래한국리포트와 관련해 3-4일 이틀에 걸쳐 특집 다큐멘터리 2편을 방송한다.

3일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뉴 노멀, 뉴 차이나'에서는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변화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중국의 경제상황을 보여준다.

세계적인 저성장 속에서도 8%가 넘는 GDP 성장률을 기록하는 중국의 경제 전략과 한국을 바짝 추격하는 중국 IT산업의 발전상, 중국 녹색산업의 성장 전략, 신세대 중국 소비자들의 사고방식 등이 컨설팅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방송된다.

4일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사람이 경쟁력이다'는 SBS와 KDI가 공동으로 선정한 외국의 인적자원 투자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가난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5세 이하 어린이를 무료로 돌봐주고 아이 이름으로 펀드를 들도록 종자돈까지 주는 영국의 '슈어 스타트(Sure Start)'와 고용규제 완화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해 금융위기를 조기 극복한 독일의 '하르트 개혁' 등을 전한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는 '미래한국리포트'는 5일 오전 7시30분-9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운찬 총리가 축사하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강평을 맡을 예정이며, 리처드 돕스 매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대표와 앨리스 암스덴 미국 MIT대 석좌교수가 특별연설을 한다.

(서울=연합뉴스)